U-20 여자 아시안컵 호주·대만·우즈베키스탄과 한 조…일본·북한·중국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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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개최국 우즈베키스탄, 호주, 대만과 A조를 배정받았다.
U-20 여자 아시안컵 대회는 내년 3월3일~16일까지 열린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내년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한다.
한국은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통산 2차례(2004·2013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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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개최국 우즈베키스탄, 호주, 대만과 A조를 배정받았다.
조 추첨은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진행됐다. 다행히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8위를 유지한 아시아 최강 일본과 껄끄러운 북한(9위), 전통의 강호 중국(19위)을 피하게 됐다.
다만 FIFA 랭킹 12위로 AFC 소속 국가 중 3번째로 높은 호주는 철저히 대비해야 할 상대다. 한국의 FIFA 랭킹은 20위다.
U-20 여자 아시안컵 대회는 내년 3월3일~16일까지 열린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내년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한다. 출전을 위해선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한국은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통산 2차례(2004·2013년) 우승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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