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이틀째 폭설… 순백 설경 연출

한윤식 2023. 12. 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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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강원지역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순백의 설경이 연출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도내 주요 고갯길 적설량은 미시령 18.8cm, 구룡령 10.9cm, 삽답령 7.7cm, 한계령 3.0cm를 기록했다.

이번 폭설로 설악산과 오대산, 태백산 48개소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으며, 국도 31호선 평창과 홍천을 잇는 운두령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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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마을에 많은 눈이 쌓여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틀째 대설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강원지역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순백의 설경이 연출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도내 주요 고갯길 적설량은 미시령 18.8cm, 구룡령 10.9cm, 삽답령 7.7cm, 한계령 3.0cm를 기록했다.

이번 폭설로 설악산과 오대산, 태백산 48개소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으며, 국도 31호선 평창과 홍천을 잇는 운두령이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마을에 많은 눈이 쌓여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덕장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순백의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강원 인제군 미시령 옛길이 통제된 가운데 나무가 쓰러져 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강원 고성군 진부령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마을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순백의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대설특보가 내련진 15일 오후 강원 인제군 미시령 옛길 인근도로에 많은 눈이 쌓여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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