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서초구 기부자 예우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 수상
CJ대한통운 건설부문(대표이사 민영학)이 지난 12월 13일 개최된 2023 서초구 기부자 예우의 날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서 우수기부자 자격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행사는 서초구가 마련한 기부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 행사로 기부문화 활성화와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서초구 관내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후원자, 지정기탁 기업과 중소상공인, 복지기관별 정기후원자 가운데 민·관 추천으로 100인(곳)이 선정됐다.
회사가 전달하는 온기 꾸러미는 각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식료품, 영양제, 건강기능식품, 아동복, 장난감, 소형 생활가전 등으로 구성된다. 예컨대 5월 가정의 달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는 작은 장난감 선물을, 11월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는 수능 응원 선물을, 12월에는 송년의 의미를 담아 케이크를 별도로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초구 관내 별도의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에는 추석 선물을, 겨울철에는 CJ나눔재단과 함께 김장 김치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의 박종숙 관장(요수아 수녀)은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 때에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지속했으며, 자칫 놓치기 쉬운 연중 기념일도 챙기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든든한 협력기업”이라고 말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 또한 “서초구에 위치한 기업이자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해 온 작은 활동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임직원이 참여해 그룹의 나눔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볼보, 3000만 원대 ‘파격 EX30’ 승부수 [CAR톡] - 매일경제
- CJ CGV, 팔았던 전국 토지·건물 5년 만에 다시 품는다 - 매일경제
- 건축과 예술의 만남…‘오르펜트 해운대’ 분양 - 매일경제
- 전국에서 가장 작지만 강한 도시, 구리의 재발견 [스페셜리포트] - 매일경제
- ‘13월 보너스’ 모르면 손해...이번 연말정산 얼마나 달라졌나? - 매일경제
- 26세 영앤리치 미노이...벤츠 이어 포르쉐 타이칸 오너 됐다 - 매일경제
- 교통 호재도 있다는데…별내선 연장 내년 개통 예정 - 매일경제
- 저녁 8시인데 대기 60팀? ‘극악 웨이팅’ 산청숯불가든 주인 누구? [내일은 유니콘] - 매일경제
- 인재 렌털 시대…회사가 나서서 체험케 하라 - 매일경제
- “11세대 E클래스 떴다”…8년 만에 신차로 돌아온 벤츠의 심장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