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페이퍼, 6500억원에 전주페이퍼·전주원파워 인수

서믿음 2023. 12. 15.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계열사 태림페이퍼가 주식 매매계약을 모건스탠리PE와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페이퍼와 전주원파워 인수 목적이며, 약 6500억원 규모다.

태림페이퍼가 인수한 전주페이퍼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최대 신문 용지 제조사다.

글로벌세아그룹은 "태림페이퍼가 이번 인수를 통해 골판지 생산 능력 확대와 더불어 신문 용지, 출판 용지 등 다양한 지종의 원지 생산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계열사 태림페이퍼가 주식 매매계약을 모건스탠리PE와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페이퍼와 전주원파워 인수 목적이며, 약 6500억원 규모다.

태림페이퍼가 인수한 전주페이퍼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최대 신문 용지 제조사다. 1986년 창립 이후 골판지 원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했고 골판지 포장사인 태림포장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태림페이퍼가 이번 인수를 통해 골판지 생산 능력 확대와 더불어 신문 용지, 출판 용지 등 다양한 지종의 원지 생산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