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디다노니아> ‘2023 와디즈배 렉시오 챔피언십’ 성료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은 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사 디다노니아(대표 이광희)가 지난달 12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개최한 ‘2023년 와디즈배 렉시오 챔피언십’ 본선 및 한일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알렸다.
지난 7월 22일부터 10월 3일 사이, 약 3개월 간 예선이 진행된 렉시오 챔피언십은 보드게임 개발사인 디다노니아가 주최한 행사로, 본선 행사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모여 한일전 최정상을 놓고 경쟁하는 보드게임 대회이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가 렉시오 챔피언십의 홍보를 지원하며 대회 명칭을 와디즈배로 진행하였다. 디다노니아는 매년 스폰서를 유치하여 대회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이번 본선에는 전국 92개 장소에서 치뤄진 예선에 1,252명이 참가하여 100명의 렉시오 유단자들이 본선에 진출하여 경쟁을 펼쳤고, 디다노니아는 각 지역 예선에서 상위 20%에 입상한 참가자들에게 렉시오 공인 1단증을 수여하였으며, 이번 본선에서는 승단대회를 겸하여 상위 20명에게 렉시오 공인 2단증을 수여하였다. 렉시오 일본 챔피언십에는 5개 장소에서 진행한 예선에 100명 이상이 참석하였고 일본 대표 선발전에는 예선 통과자 15명이 참가하여 최종 2명을 선발하였다. 2023년 렉시오 월드 챔피언에는 대한민국의 장준영씨가 등극했다.
2023 와디즈배 렉시오 챔피언십은 디다노니아의 주최 하에 렉시오 유저들 간의 친목과 경쟁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특히 지역예선 통과자들에게 공인 1단증을 제공하고, 본선 상위 입상자에게 승단증(공인 2단)을 제공하는 렉시오 공인 단증 시스템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도 렉시오 챔피언십은 디다노니아의 기획과 지원 속에서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글로벌한 렉시오 매니아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영욱 단장은 “디다노니아의 성공적인 챔피언십 개최에 큰 기쁨과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와 즐거움을 주는 행사를 개최한 디다노니아의 열정과 노력이 보드게임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어 앞으로의 도약과 성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와디즈배 렉시오 챔피언십을 개최한 디다노니아(대표 이광희)는 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 보드게임을 개발, 제작하여 국내외에 판매하는 회사이다. 국내 크라우드펀딩 보드게임분야 1위를 기록한 ‘렉시오’라는 인기 보드게임을 비롯하여 레피디마, THE BOOK 3927, CID 등 다수의 보드게임을 제작하여 국내외에 배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느날 차에 샤넬백 숨긴 아내…요양원 원장과 밀회 대가였다 | 중앙일보
- "성관계 안 해주면 상사 욕한 것 폭로" 전 여친에 이런 협박 | 중앙일보
- "오빠 필 때" 이선균 협박한 여실장…첫 재판서 "비공개 해달라" | 중앙일보
- 방망이 하나로 '1462억 잭팟'…이정후는 기부 계획까지 밝혔다 | 중앙일보
- 백지영 "평양의 이설주 아파 보였다, 김정은과 부부느낌 없어" | 중앙일보
- "타이거우즈 살린 차, 나도 살렸다" 정태우 교통사고 충격 사진 | 중앙일보
- '강렬한 시스루' 한복 소화한 수지…뉴욕 타임스퀘어에 뜬다 | 중앙일보
- 남성 Y염색체가 사라진다, 인류 번식의 종말 올까 | 중앙일보
- 이러니 진짜 증여세가 '0원'이네…자녀에 세금없이 5억 주는 법 | 중앙일보
- "아내와 싸웠다" 무단 외출한 조두순, 경찰에 40분 신세 한탄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