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동해→임재혁, 사랑에 울고 웃는 ‘진상즈’

장수정 2023. 12.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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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에서 배우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15일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측은 이동해(정현성 역),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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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남과여’에서 배우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15일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측은 이동해(정현성 역),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채널A

스틸에는 각자 다르게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남과여’ 측에 따르면 청춘 4인방은 극 중 사랑에 울고 웃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진상즈’로 대환장 케미를 발산하며 활약을 펼친다.

극 중 장기연애 커플의 권태로움을 겪고 있는 정현성부터 15년 지기와 묘한 관계에 놓인 오민혁, 첫사랑에 깊은 상처를 받은 안시후, 컴플렉스로 사랑에 어려움을 겪는 김형섭이 우정 하나로 뭉친 4인방의 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남과여’ 제작진은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그리는 짠 내 나지만 기필코 사랑을 외치는 청춘 그 자체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 각자 다른 사랑에 대한 고민을 함께 겪으며 성장할 ‘진상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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