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300일 전 ... 조직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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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을 300일 앞두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을 찾는 선수단, 임원 등 손님을 맞이하며 경남이 돋보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했다.
박 도지사는 "전국체전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희망의 경남시대를 열어 도민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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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 |
ⓒ 경남도청 |
내년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을 300일 앞두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을 찾는 선수단, 임원 등 손님을 맞이하며 경남이 돋보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했다.
박 도지사는 "전국체전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희망의 경남시대를 열어 도민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에서 박 도지사가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회조직위원장인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홍태용 김해시장 등 시장·군수,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종목별 회장, 운영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11월 전남 목포에서 개최된 폐회식에서 인수해 온 전국체전·장애인체전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열렸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지은, 주영대 선수의 축하 영상, 주요 참석자들의 축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의 주요정책 자문·지원을 담당하는 대회 준비와 운영에 대한 최고기구로, 체육계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장, 군수, 언론인 등 각계각층의 대표 15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김해를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 |
ⓒ 경남도청 |
▲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 |
ⓒ 경남도청 |
▲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 |
ⓒ 경남도청 |
▲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 |
ⓒ 경남도청 |
▲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 |
ⓒ 경남도청 |
▲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 |
ⓒ 경남도청 |
▲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 |
ⓒ 경남도청 |
▲ 15일 오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D-300일 기념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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