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라디체’, 고종완 원장 강연 진행

대구 중심권 달서구 본동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라디체’의 시행사 레이먼드인베스트먼트 피동현 대표와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부동산 가치의 변화·시대의 흐름·대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레이먼드인베스트먼트 피동현 대표는 견본주택 개관 당시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대구 달서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지원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의 고종완 원장은 한국자산관리원의 대표직도 겸임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한국토지주택공사 LH부동산 자문위원, 대한부동산학회 이사직 등 업계 내 다양한 곳에서 인정받은 ‘부동산전문가’다.

고종완 원장을 초청해 진행한 빌리브 라디체 부동산 전문가 강연 행사는 지난 11월 25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했으며 최근 부동산 시장이 혼조세에 들어서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에게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부동산 가치의 변화와 그로 인한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착순 지원을 받아 강연을 진행했으며 총 200여명의 참석자가 몰렸다.

사진: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강연 ＜제공: 빌리브 라디체＞

이어서 ‘빌리브 라디체’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빌리브 라디체는 대구 중심권인 달서구 본동 일원에 들어서며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을 자랑하고 아파트 520가구, 오피스텔 86가구 총 606가구 규모다.

빌리브 라디체는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우수한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본리네거리에 자리해 구마로, 와룡로 등을 통해 대구 곳곳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덕인초, 새본리중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예담학교, 본리도서관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또한 약 66만㎡의 학산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체육시설, 병원,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좋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대와 일부 중도금 조건 완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의 부담을 확 낮췄다. 일반적으로 신축 주택을 분양 받을 때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마련하고, 중도금 대출을 실행해 공사비를 충당하는 타 현장과 비교해 훨씬 적은 금액으로 계약하고, 입주 전까지 잔액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주택 시행령이 개정되면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달서구에서 유일하게 변경 계약조건 소급 보장증서 및 환매 보장제를 발행하고 있어 추후 가치 하락의 걱정도 덜었다.

한편, 빌리브 라디체는 견본주택을 마련해 내방객을 맞이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