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도체 인재포럼 열어…내년 협력사업 추진 방향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1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2023 경기도 반도체 인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산업 진흥을 위해 개최하는 상생포럼의 하나로 열린 이날 포럼은 미래성장산업 선도를 위한 경기도 산학협력 협의체(얼라이언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1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2023 경기도 반도체 인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산업 진흥을 위해 개최하는 상생포럼의 하나로 열린 이날 포럼은 미래성장산업 선도를 위한 경기도 산학협력 협의체(얼라이언스. GAIA)의 정례 교류회 성격으로 진행됐다.
가이아(GAIA)는 경기산학협의체(‘Gyeonggi Academia-Industry Aliance)’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산학협력이야말로 대지의 여신 가이아처럼 창조와 혁신의 원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0월 5일 첨단모빌리티 분야를 시작으로 주제를 바꾸면서 열리고 있는데 반도체 분야는 올해 가이아데이(GAIA-day) 네 번째 주제다.
포럼은 ‘반도체 인재양성 전략강화’를 주제로 산학연 반도체 인재양성 주체들의 다양한 인재양성 특화 전략을 소개와 논의로 진행됐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반도체 산업의 시급한 과제로는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데, 산·학·연·관 간의 인재 양성을 위한 특화된 정책 및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됐다”면서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주말 한파예보…비상 1단계 가동
-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3곳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추진
- 경기도, 찾아가는 고충민원 상담 ‘옴부즈만 만나는 날’성료
-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년 추모식 실시
- 경기도, 연말 연시 시군 부단체장과 소비·투자분야 적극집행·안전관리 등 논의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한동훈 "간첩죄 개정, 노력의 결과…국정원 대공수사 정상화도 해내겠다"
- 정부, 북한군 우크라전 참전 공식 확인…'단계적 대응' 본격화 되나
- 의심하고, 해체되고…콘텐츠 속 흔들리는 가족들 [D:방송 뷰]
- ‘파워 실종’ 노시환-김영웅 공백 치명타…쿠바 모이넬로 공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