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X성한빈, 눈이 즐겁다…'2023 AAA' 빛낸 선남선녀 MC [엑's 초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이 즐거운, 선남선녀 MC 조합이 화제다.
'2023 Asia Art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브 장원영과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그 주인공.
이 가운데 3년 연속 'AAA'의 진행을 맡은 장원영과 'AAA'의 새 MC로 발탁된 성한빈이 비주얼은 물론 재치까지 겸비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눈이 즐거운, 선남선녀 MC 조합이 화제다. '2023 Asia Art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브 장원영과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그 주인공. 두 사람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과 케미스트리로 필리핀의 밤을 환히 밝혔다.
'AAA'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올해에만 대한민국을 비롯 아시아를 빛낸 총 34팀의 가수와 22팀의 배우가 참석을 확정해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 3년 연속 'AAA'의 진행을 맡은 장원영과 'AAA'의 새 MC로 발탁된 성한빈이 비주얼은 물론 재치까지 겸비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모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이다. 장원영은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성한빈은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했다. 두 그룹 모두 데뷔와 함께 K-POP 역사를 뒤흔드는 숱한 기록들을 쏟아낸 바 있다. 제로베이스원의 경우, 데뷔 5개월 만에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을 포함 총 9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음악방송 MC로 활약한 점도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 장원영은 KBS2 '뮤직뱅크'의 37대 은행장으로서 안정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며 MC 합격점을 받았다. 성한빈은 지난 9월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로 발탁, K-POP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과 교감하고 있다.
이렇듯 장원영과 성한빈은 음악방송에 이어 시상식 MC로 활약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본업 활동은 물론 MC로서 진행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입증한 두 사람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2023 AA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집안 경사났네…子 대박이 골프 대회 준우승 이어 딸도 우승
- 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女실장, "정다은과 마약 투약" 인정
- '빅뱅 탈퇴' 승리, 태국서 호화 생일파티…출소 후 근황 포착
- 박유천, 태국 재력가 여성과 열애설 이어 결별설
- '안정환♥' 이혜원 "뉴욕에도 매장 있다"…사무실 공개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