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삼척분원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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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삼척분원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가 강원대학교병원 주관으로 15일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용역은 삼척시와 강원대학교 및 강원대학교병원이 지난 5월 체결한 '강원 영동 남부지역 공공보건의료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강원대학교병원 삼척분원 건립을 위해 삼척시, 강원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용역비를 부담하여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용역의 사업 기간은 2024년 4월까지(1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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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은 삼척시와 강원대학교 및 강원대학교병원이 지난 5월 체결한 '강원 영동 남부지역 공공보건의료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강원대학교병원 삼척분원 건립을 위해 삼척시, 강원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용역비를 부담하여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용역의 사업 기간은 2024년 4월까지(120일)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삼척시장, 강원대병원장, 강원대산학연구부총장 및 강원대 삼척부총장 등 총 13명이 참석하여 과업수행계획, 진행방식, 세부 일정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강원대학교병원에서 본 용역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용역 과정에서 도출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여 강원대학교병원 삼척분원 건립이 현실화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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