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후보, 제29대 대한건설협회장 당선

송금종 2023. 12. 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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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계룡건설산업 회장(전 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이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한 후보는 충남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제10대 대전시 회장·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 건축공학부 겸임교수 △충남대학교 제31대 32대 총동창회 회장·장학재단이사장 △한국건축시공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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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29대 대한건설협회장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회장(전 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이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한 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건설협회장 선거 개표 결과 나기선 후보(전 건설협회 서울시회장)를 40표차(97대 57)로 따돌리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전국 16개 건설협회 시·도회에서 추천된 대의원 140여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대한건설협회 3층 회의실에서 투표 결과가 생중계되고 있다. 사진=송금종 기자 

한 후보는 충남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제10대 대전시 회장·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 건축공학부 겸임교수 △충남대학교 제31대 32대 총동창회 회장·장학재단이사장 △한국건축시공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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