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판타스틸’, 디지털 광고대상 그랑프리 수상

김경택 2023. 12.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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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이 지난 14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포스코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은 철강사인 포스코와 게임회사인 넥슨의 협업으로 만든 동영상 콘텐츠다.

포스코는 지난 5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Creative Strategy)'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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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이 지난 14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왼쪽부터 포스코 커뮤니케이션실 뉴미디어그룹 박은진 차장, 안재웅 그룹장,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 광고 제작사 그랑몬스터 인소민 대표, 김승현 국장. 포스코 제공


포스코의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이 지난 14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디지털 광고산업의 활성화와 디지털 광고업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많은 460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포스코 판타스틸 광고 캠페인은 철강사인 포스코와 게임회사인 넥슨의 협업으로 만든 동영상 콘텐츠다. 화려한 영상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담으면서 전형적인 기업 홍보 형식을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는 지난 5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Creative Strategy)’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안재웅 포스코 뉴미디어그룹장은 15일 “직원들이 독특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주고 경영층에서 과감한 결정을 해준 덕분에 판타스틸 캠페인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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