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사모펀드시장 동향·전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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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15일 사모펀드 시장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역동적·혁신적 시장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모펀드시장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사모운용사, 판매사 및 수탁사 등 사모펀드 관계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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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15일 사모펀드 시장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역동적·혁신적 시장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모펀드시장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사모운용사, 판매사 및 수탁사 등 사모펀드 관계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발표는 증권사 사모펀드 관련 국내 및 해외 마케팅 담당 임원이, 토론은 자본시장 내 사모펀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파월 피봇(Powell Pivot)이 내년 시장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개최된 오늘 세미나는 사모생태계의 활력 회복을 위한 소중한 의견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는 “사모펀드 관계사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모펀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모펀드시장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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