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규코픽스 4.00% '연중 최고'…주담대 또 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는 11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4.00%를 기록해 전월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 또는 하락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에 따라 주담대 금리도 소폭 오를 전망이다.
15일 은행연합회는 11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4.00%를 기록해 전월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연중 최고치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3.89%로 같은기간 0.01%p 하락했으며, 신 잔액기준 쿄픽스는 3.35%로 전월대비 0.02%p 올랐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국민, 한국씨티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 또는 하락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네덜란드 대사 초치…과잉의전 요구설에 외교부 "소통의 일환" 부인
- 두 아들 죽였는데…교도소서 男 6명에게 적극 구애받은 50대女
- "마약한 남편, 알몸으로 딸 앞에서…" 폭로한 아나운서 역고소 당했다
- 전무후무 18개 상임위원장 독식…민주당 입법폭주 [정치의 밑바닥 ⑥]
- [단독] 18일 이재명-이낙연-김부겸 3자 조우 없다…명낙 만남 피했나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박정훈 "이재명, 지금이라도 김문기 유족에 사과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