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제356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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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는 15일 제35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지난달 16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올해 제7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수)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심사한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올해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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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는 15일 제35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지난달 16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올해 제7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수)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심사한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올해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의결했다.
특히 장수군이 편성한 내년 세입‧세출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 중 3건의 3억 1450만원을 감액·결정한 위원회의 심사결과를 원안가결, 전년대비 약 346억원 감소된 4275억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액보다 249억원이 감액된 5137억원으로 원안 의결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모범적으로 감사에 임한 이성재 산림공원과장과 기획조정실 백슬기 주무관에게 장수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장수=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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