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 금와습지 생태환경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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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삼례 금와습지 생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완주군은 내년에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일환으로 금개구리 서식지 확대와 멸종위기종 서식지 활용을 위해 금와습지 2단계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1단계 사업은 습지정비와 관찰데크, 안내판 정비 등으로 12월에 완료, 2단계로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삼례 금와습지공원의 생태환경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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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삼례 금와습지 생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완주군은 내년에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일환으로 금개구리 서식지 확대와 멸종위기종 서식지 활용을 위해 금와습지 2단계 사업을 추가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환경부 승인을 얻어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일부를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 보전과 복원을 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고로 지원된다.
1단계 사업은 습지정비와 관찰데크, 안내판 정비 등으로 12월에 완료, 2단계로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삼례 금와습지공원의 생태환경을 개선한다.
군은 내년 1월부터 실시 설계 등 행정절차를 이행해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동완 완주군 자원순환과장은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 등과 연계한 생태탐방으로 생태교육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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