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선관위, 복지시설 봉사활동 '사랑의 온기' 나눠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3. 12. 15.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광주시선관위 봉사단체 '선거와 나눔'은 15일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등 2곳에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쌀·자동심장충격기·그릇 세트 등)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018년 결성 이후 직원들이 매달 모은 성금으로 복지시설을 후원하거나 불우이웃 연탄배달, 배식 봉사 활동 등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광주시선관위 봉사단체 ‘선거와 나눔’은 15일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등 2곳에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쌀·자동심장충격기·그릇 세트 등)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선거와 나눔’은 광주시선관위 및 구선관위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2018년 결성 이후 직원들이 매달 모은 성금으로 복지시설을 후원하거나 불우이웃 연탄배달, 배식 봉사 활동 등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류상익 봉사단 위원장은 “올 한해 모아뒀던 직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나눔 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