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살린 차, 나도 살렸네” 정태우 교통사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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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씨(41)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건강한 몸 상태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씨는 15일 SNS에 "며칠 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차는 많이 손상됐지만 저는 정말 괜찮다"며 "털끝 하나까지 보호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정씨는 지난 12일에도 SNS를 통해 "제네시스가 타이거 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네.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합니다.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교통사고 당시 상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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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씨(41)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건강한 몸 상태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정씨는 15일 SNS에 “며칠 전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차는 많이 손상됐지만 저는 정말 괜찮다”며 “털끝 하나까지 보호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정씨는 심각했던 사고 당시의 흔적을 고스란히 남긴 차량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차량 전면 유리창에 균열이 생겼고, 조수석 문짝은 사라지고 없다. 엉망이 된 외관과 다르게 차내는 상대적으로 멀쩡했다.
정씨는 “이런 일을 겪으니 정말 모든 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겠다. 비 오는데 빗길 운전 조심들 하시라”고 덧붙였다.
정씨는 지난 12일에도 SNS를 통해 “제네시스가 타이거 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네.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합니다.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교통사고 당시 상황을 알렸다.
배우 정태우는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여인천하’ ‘태양속으로’ ‘위대한 유산’ ‘광개토대왕’ ‘태종 이방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09년에 결혼한 뒤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정헌 기자 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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