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오전 한때 접속 지연… “접속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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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15일 오전 한때 접속되지 않았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부터 약 40여분 동안 앱 접속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일부 고객들이 앱에 접속하지 못해 은행 업무를 처리하지 못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마케팅 알림을 발송한 뒤 갑작스럽게 트래픽(접속자 유입)이 몰리면서 일부 고객이 앱에 접속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지금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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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15일 오전 한때 접속되지 않았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부터 약 40여분 동안 앱 접속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일부 고객들이 앱에 접속하지 못해 은행 업무를 처리하지 못했다.
케이뱅크는 창구를 두지 않은 인터넷 전문 은행이다. 케이뱅크의 은행 업무는 지난 3월 28일 PC 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모바일 체제로 전환됐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마케팅 알림을 발송한 뒤 갑작스럽게 트래픽(접속자 유입)이 몰리면서 일부 고객이 앱에 접속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지금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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