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 향후 10년, 발전 결정짓는 중요 시기" 

고상규 2023. 12. 15.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전 직원 대상 특강에서 "향후 10년은 구리시 발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백 시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전 직원 대상 특강을 통해 "앞으로의 10년은 구리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지 그저 그런 중소도시로 남게 될지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새롭게 도약해 세계의 명품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는 것은 전적으로 시 직원들한테 달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15일 이틀간 전 직원 대상 시 주요 현안사업 관련 특강
13~15일 진행된 백경현 구리시장의 전 직원 대상 특강

백경현 구리시장이 전 직원 대상 특강에서 "향후 10년은 구리시 발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백 시장은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전 직원 대상 특강을 통해 "앞으로의 10년은 구리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지 그저 그런 중소도시로 남게 될지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새롭게 도약해 세계의 명품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되는 것은 전적으로 시 직원들한테 달렸다"고 말했다. 

백 시장의 이번 특강은 공무원들에게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각자 맡은 행정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강은 서울시 편입에 대한 사항과 토평2지구 개발 관련 사항으로 두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백 시장은 지난 13일 갈매동에서 가진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에서도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과 GTX-B 갈매역 정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구리=고상규 기자 sskk66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