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강소 상인 양성’ 전국 최고 명문 동명대, 올 11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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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으로, 지난 6개월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시행한 이 대학 특화 커리큘럼 '디지털 판로개척 전환' 교육(이론10시간+실습50시간)으로 강소상인 총 113명을 배출하면서, 전국 성과공유회에서 17개 대학 중 '대상'을 거머쥐는 큰 성과를 일궜다.
교육 전보다 40% 이상의 매출 증가 체험 등 수료자들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디지털 강소(强小)상인 양성 최고 명문 동명대의 높은 위상을 확인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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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실습 융합교육 성과, 40% 이상 매출 증가 사례도 확인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사업으로, 지난 6개월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시행한 이 대학 특화 커리큘럼 ‘디지털 판로개척 전환’ 교육(이론10시간+실습50시간)으로 강소상인 총 113명을 배출하면서, 전국 성과공유회에서 17개 대학 중 ‘대상’을 거머쥐는 큰 성과를 일궜다.
교육 전보다 40% 이상의 매출 증가 체험 등 수료자들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디지털 강소(强小)상인 양성 최고 명문 동명대의 높은 위상을 확인한 순간이다.
동명대는 올해 이 과정 1기와 2기에 걸쳐 수료생 총 113명을 배출했다. 지난 11일 대전서 열린 대학별 전체 성과공유회에서, 김도이 대표(오오아포터리. 제1기 우수교육생) 발표 후 심사를 거쳐 총 17개 대학 중 대상(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형욱 대표(2기 수료)는 “1인 창업가의 한계로 전문적인 정보·운영체계 재정비가 절실했다. 이번 교육으로 이전보다 40% 이상 매출 증가, 더 폭넓은 시장 진입 자신감 상승 등 체험했다. 소상공인이라면 꾸준한 교육이 답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교육에 대해 이지은 교수(복지경영학과)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유통채널 기반 마련 ▲사업 아이템 구축·유통망 진출 구체 방법 체득, ▲디지털 사업 신규 진출 문제점 파악과 사업영역 확대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1월 열린 2기 수료생 성과공유회에서는 커튼·홈패션&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는 드리움홈데코의 오지연 대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크레타(강동훈 대표), 김순영테라피(김순영 대표) 2개 팀이 차지했다.
동명대는 지난 2023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 주관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특성화대학 시행기관'(PM 태동숙 교수)에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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