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최초 주민발안 조례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 제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2. 15.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 최초 주민발안 조례인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가 15일 제17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 제정으로 포천시민이 생활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고 창의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포천시 핵심사업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 최초 주민발안 조례인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가 15일 제17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 제정으로 포천시민이 생활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기회를 접하고 창의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포천시 핵심사업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 핵심사업인 인문도시 조성에 대한 조례를 포천시 최초 주민발안 조례로 제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선근 주민발안 추진위원회장님을 비롯한 포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포천시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민 여러분의 큰 호응으로 인문도시 조성 조례가 제정된 만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문도시', '시민생활 속에 더 퍼져나가는 생동하는 인문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9월 경기북부 최초 교육부에서 주최한 '2023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반으로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 ▲인문포럼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시민이 인문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 ▲평생학습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신규 학습마을 육성 등 인문학습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다양화해 인문도시로 한 발 더 거듭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