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 공식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귀농·귀촌운영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민 및 귀농·귀촌인 10명과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공무원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4년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안내와 이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 및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동군 귀농·귀촌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귀농·귀촌운영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민 및 귀농·귀촌인 10명과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공무원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귀농·귀촌 정책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등 귀농·귀촌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4년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안내와 이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 및 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이날 군이 추진하는 귀농·귀촌 관련 추진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사업 아이디어 및 의견을 제시하고 귀농·귀촌 1번지 하동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박영경 미래전략담당관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역량을 모아 실효성 있는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1심 선고 하루 앞두고…김혜경씨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
- ‘김건희 특검법’, 또 본회의 오른다…국민의힘, 불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