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모 사하구 을 예비후보, '교육과 문화의 전문가' 로서 도전 입장

1월 6일 출판기념회 예정

하태경 의원에 이어 장제원 의원까지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의 부산 지역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하구 전문가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정상모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사하구 을)가 주목받고 있다.

정상모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민주당 최인호 의원에 이어 두 번째로 22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정 예비후보는 화신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산시민교육개발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부산 교육과 문화 분야의 전문가라는 평을 받는다.

정상모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본인 제공

정 예비후보는 “사하구을이 부산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오는 1월 6일 출판기념회를 준비 중이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