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태국 재력가 여성과 열애설 이어 결별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여자친구로 알려진 여성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 한국경제는 태국 현재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이 최근 태국 사업가 A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최근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 여 이상 교제를 해왔다고. 

A씨는 박유천은 자신의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으며,  박유천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 속 현지 에이전시를 이어주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소속사 로그북 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그의 자필편지를 1일 공개하며 "먼저 늦게 소식을 전하게 돼 모두에게 죄송하다. 지금 계속되는 요구들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조사를 계속 해왔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지금은 자세한 내용을 모두 공유할 수는 없다는 점을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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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