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1일 구청 강당서 송년음악회…왁스 등 출연

김민진 2023. 12. 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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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 21일 오후 7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 동대문구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저무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찾아가는 문화마당' 예술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음악회에선 트로트, 팝페라, 보사노바 재즈, 캐럴 등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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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이달 21일 오후 7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3 동대문구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저무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찾아가는 문화마당’ 예술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음악회에선 트로트, 팝페라, 보사노바 재즈, 캐럴 등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다.

가수 여정인&이금의 듀엣 무대로 시작해 팝페라그룹 ‘더 클랑’, 보사노바 밴드 ‘솜다’, ‘화장을 고치고’, ‘오빠’, ‘Mone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한 ‘가수 왁스’의 무대 순으로 이어진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90분간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700명까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문화행사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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