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 경관조명 설치 기념 점등식 및 플리마켓에 놀러오세요"

보도자료 원문 2023. 12. 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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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명기)가 이달 15일 17시 30분에 신천동 사천교 하단 야외무대 앞에서 '신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더 많은 시민이 신천을 찾기를 희망한다. 내년에 신천2교까지 야간경관 조명을 확대 설치해 이곳이 시흥의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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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명기)가 이달 15일 17시 30분에 신천동 사천교 하단 야외무대 앞에서 '신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번 점등식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길 확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신천 경관조명 1차 설치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경관조명 1차년 사업은 사천교부터 신천1교 구간에 진행됐다. 보행로 바닥에 고보 조명과 지중등을 설치하고, 하천 빛 조명 외에도 야외무대와 나무숲에 전구를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꾸몄다.

내년에는 신천1교부터 신천2교까지 사업을 확대해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플리마켓에서는 청년로컬문화콘텐츠 '디깅인시흥'이 사천교 야외무대 옆에서 점등식 당일 14시부터 19시까지 가죽공예, 빈티지 소품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돼 있다.

플리마켓을 주관한 '디깅인시흥'은 시흥시 대야·신천·은행 권역에서 각자만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구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다. 지난 10월 세계 커피콩 축제와 11월 대야동 미관광장 플리마켓에 참여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되므로 플리마켓 천막과 난로를 설치하고, 핫팩을 제공해 참가 시민들이 원활하게 관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꾀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해 더 많은 시민이 신천을 찾기를 희망한다. 내년에 신천2교까지 야간경관 조명을 확대 설치해 이곳이 시흥의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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