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11m 길이 대형 '참고래' 사체 발견
김민주 2023. 12. 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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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길이 11m 대형 참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14일 남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 이동항 근처 해상에서 오전 11시 45분 길이 11m의 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확인 결과 고래 종류는 보호종인 '참고래'로 파악됐으며 발견 당시 고래 사체는 어장에 걸려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고래 사체를 폐기 처분하거나 연구원 등에 기증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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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이동항 근처 해상
부산에서 길이 11m 대형 참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14일 남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 이동항 근처 해상에서 오전 11시 45분 길이 11m의 고래 사체가 발견됐다.
확인 결과 고래 종류는 보호종인 '참고래'로 파악됐으며 발견 당시 고래 사체는 어장에 걸려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육안상으로 외상은 없었다.
해경은 고래 사체를 폐기 처분하거나 연구원 등에 기증할 방침이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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