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그룹, 국내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 론칭

문혜원 2023. 12. 15.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스그룹은 국내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리오는 연 매출 1조4000억원의 글로벌 뷰티 기업 키스그룹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속눈썹 브랜드로, '노글루, 원터치(No Glue, One-touch)' 슬로건에 맞게 별도 접착제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속눈썹을 붙이고 제거할 수 있다.

올리오는 개별 눈매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올인원키트'와 실속 있는 '싱글 키트' 제품을 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스그룹은 국내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키스그룹의 국내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 [사진제공=키스그룹]

올리오는 연 매출 1조4000억원의 글로벌 뷰티 기업 키스그룹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속눈썹 브랜드로, ‘노글루, 원터치(No Glue, One-touch)’ 슬로건에 맞게 별도 접착제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속눈썹을 붙이고 제거할 수 있다. 속눈썹 가닥을 모아 조각으로 만든 클러스터 형태로 자체적으로 디자인 및 R&D 센터에서 개발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품질 관리 하에 모두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작해 정교한 디자인의 속눈썹을 만나볼 수 있다.

부착 방법은 간편하다. 속눈썹 부착 시 사용하는 트위저로 속눈썹을 붙이고 고정하면 된다. 부착한 속눈썹을 누르면 강해지는 키스그룹 자체 PSA(PressureSensitive Adhesive Fomular) 특허 기술력이 더해져 유분, 물기에도 강하며 24시간 지속력과 처지지 않는 컬링이 특징이다.

올리오는 개별 눈매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올인원키트’와 실속 있는 ‘싱글 키트’ 제품을 출시했다. 올인원 키트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내추럴(Natural)’, 풍성하고 밝은 이미지의 ‘위스피(Wispy)’, 반짝이고 또렷해 아이돌 메이크업 효과를 주는‘스파이키(Spiky)’, 화려한 눈매 연출이 가능한 ‘볼루미너스(Voluminous)’ 4가지 스타일이 있어 메이크업 콘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트위저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리오 제품을 1개라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7900원 상당의 트위저를 무료 제공한다. 한 아이디 당 1회 혜택받을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