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테슬라"…美 전기차 훈풍에 에코프로株 방긋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증시에서 2차전지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에코프로 그룹주의 강세가 돋보인다.
2차전지주의 주가 반등에는 향후 리튬 가격이 하향세를 멈추고 반등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4.91)가 강세를 보이는 등 미국 전기차 주가 상승세가 이어진 점도 국내 2차전지 기업의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튬 가격 반등 기대감도 반영…투자심리 자극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국내증시에서 2차전지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에코프로 그룹주의 강세가 돋보인다. 에코프로는 1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만8천 원, 7.87% 오른 65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머티도 각각 1.71% 3.27% 상승 중이다.
이외 포스코퓨처엠도 전 거래일 대비 4.29% 오른 36만5천 원에 거래되고 엘앤에프(1.98%)와 포스코DX(0.19%)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2차전지주의 주가 반등에는 향후 리튬 가격이 하향세를 멈추고 반등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간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4.91)가 강세를 보이는 등 미국 전기차 주가 상승세가 이어진 점도 국내 2차전지 기업의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