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구 증가…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주목
- ‘아산 한신더휴’, 다양한 계약 혜택·풍부한 생활 인프라·원스톱 학세권
최근 충남 아산시 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다양한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중심으로 인구증가가 활발해지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는 총 34만3,978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만376명 증가한 것이다. 해당 기간 충청남도에서 인구가 1만 명 이상 증가한 지역은 아산이 유일했다.
특히 둔포면과 탕정면은 최근 가파른 인구유입으로 내년에 읍으로 승격될 전망이다. 두 지역 모두 승격조건인 인구 2만 명을 넘어선 상태로 향후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다수의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둔포면에는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고 둔포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등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이어 또 탕정면에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탕정DC2 일반산단 조성 등 신규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아산시는 지난 7월 정부에 의해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충남 디스플레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SDC)는 아산에 혁신 집적지구 조성을 목표로 2027년까지 3,25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호재들을 통해 아산시는 앞으로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는 오는 2040년까지 인구를 72만8,000명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인구증가는 주택 수요를 증가시키는 결정적 요인으로 향후 아산시의 부동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중도금 무이자·계약금 정액제·계약조건 안심보장제 실시…우수한 주거인프라 돋보여
이런 가운데, 충남 아산시 신규 아파트 ‘아산 한신더휴’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산 한신더휴’는 충남 아산시 권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7개동, 총 603가구로 들어선다.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전용 84㎡~99㎡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2025년 8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아산시의 뚜렷한 인구증가와 다양한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의 영향으로 잔여 세대가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현재 ‘아산 한신더휴’는 다양한 계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과 함께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00만원 외 추가부담금이 없는 계약조건이 적용된다. 또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 고객들이 변경사항을 적용받을 수 있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계약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상담을 받은 예비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우수한 직주근접도 돋보인다. 단지로부터 차량을 이용해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일반산업단지까지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삼성이 10년 동안 총 60조1,000억원 투자를 발표한 지역 중 하나로 ‘디스플레이 종합 클러스터’ 구축이 계획됐다. 여기에 세종평택로·충무로·음봉로 등을 통해 아산테크노밸리·아산스마트밸리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갖춰진 중심상권까지 도보 접근이 가능해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곡교천이 있어 이곳의 은행나무길, 골프장, 야영장, 체육공원 등 취향에 맞는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고, 아산문화공원도 가깝다.
오는 2028년 건립 예정인 국립경찰병원 호재도 가깝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병원으로 ‘아산 한신더휴’는 초사동 경찰타운 부지까지 차량 10분대에 닿는 입지다. 이에 기존 인근의 아산충무병원, 미래한국병원에 더해 의료 인프라의 양과 질 모두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아산시에서 손꼽히는 원스톱 학세권 단지인 점도 눈길을 끈다. ‘아산 한신더휴’ 남측에는 권곡초등학교가 붙어있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아산중학교, 한올중학교, 아산고등학교, 한올고등학교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을 손쉽게 통학할 수 있다.
한편, ‘아산 한신더휴’ 분양 사무실은 충남 아산시 온천대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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