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677명을 오는 22일까지 각 수행기관에서 모집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3년 대비 250여명의 사업량이 증가하며, 사업비는 111억원으로 22억원이 증액됐다.
고창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고창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고창군 노인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4개의 수행기관에서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이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677명을 오는 22일까지 각 수행기관에서 모집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2023년 대비 250여명의 사업량이 증가하며, 사업비는 111억원으로 22억원이 증액됐다.
고창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고창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고창군 노인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4개의 수행기관에서 추진한다.
모집 분야는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40개 사업분야가 있으며,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공익형· 사회서비스형 65세 이상, 시장형·취업알선형 60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거주지 면 행정복지센터와 고창시니어클럽, 고창군 노인복지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심덕섭 군수는 “어르신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알찬 사업을 많이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릴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