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도전’ 함정우 ‘3타 차 공동 10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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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리안투어 대상' 함정우의 상큼한 출발이다.
그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다이스밸리 코스(파70·685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닥 레드먼(미국) 등 3명이 공동 3위(4언더파 66타)에 포진했다.
한국은 노승열이 1오버파 71타를 작성해 공동 5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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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콧과 고야 ‘1타 차 선두’ 접수
노승열과 강성훈 1오버파 공동 57위
‘2023 코리안투어 대상’ 함정우의 상큼한 출발이다.
그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다이스밸리 코스(파70·685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11, 16, 1, 3번 홀 버디로 순항을 하다가 5, 8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다. 이 대회에서 상위 5위 안에 진입하면 PGA투어 풀 시드를 받는다.
해리슨 엔디콧(호주)과 타노 고야(아르헨티나)가 리더보드 상단(5언더파 65타)을 접수했다. 닥 레드먼(미국) 등 3명이 공동 3위(4언더파 66타)에 포진했다. 한국은 노승열이 1오버파 71타를 작성해 공동 5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강성훈도 이 그룹에서 상위권 도약을 엿보고 있다. 이 대회는 168명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쳐진다. ‘컷 오프’는 없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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