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산마루놀이터 다채로운 연말 프로그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2월 한 달간 산마루놀이터(창신6가길 39)에서 다채로운 연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함께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사진전, 연극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했다.
종로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산마루놀이터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소소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체험형 연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2~29일 ‘산마루 사진전’, 풀무골무 외벽에 조명과 트리 설치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12월 한 달간 산마루놀이터(창신6가길 39)에서 다채로운 연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함께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사진전, 연극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했다.
앞서 지난 2일 열린 체험형 연극놀이 ‘미스테리 상상극장’을 시작으로 9일 절기놀이 ‘대설, 동지’에 이어 16일 ‘산마루 토크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저글링 특별공연, 베스트 드레서 포토왕 선발대회 등을 진행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20일에는 체험형 연극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선보인다. 옛이야기를 각색한 연극 놀이에 팥죽 나누어 먹기 등을 더한 놀이잔치 형식으로 꾸몄다.
또 지난 2일부터 29일까지는 ‘2023 내가 최고 사진전’을 열고 놀이터를 찾은 어린이 사진을 모아 전시한다.
이 밖에도 종로구는 산마루놀이터를 대표하는 풀무골무 외벽에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뒀다.
놀이터 내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 이용료는 무료이며, 친절한 놀이전문가와 각종 체험활동을 즐길 수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녹지과 공원관리팀에서 안내해준다.
종로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산마루놀이터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소소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