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보다 지석진 존경…큰 노력 없이 자리 지켜서" (서치미)[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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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지석진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U+모바일tv와 KBS '서치미'에서는 하하와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 하하는 채팅 속에 등장한 다섯 명의 지석진 중 진짜 지석진을 찾기 위해 추리에 들어갔다.
이어 지석진과 하하의 채팅방을 살펴본 출연진들은 "진짜 올드하다"고 입을 모아 놀렸다.
이날 하하의 미션은 4명의 가짜 지석진에게 속지 않고 진짜 지석진을 찾아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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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하하와 지석진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U+모바일tv와 KBS '서치미'에서는 하하와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 하하는 채팅 속에 등장한 다섯 명의 지석진 중 진짜 지석진을 찾기 위해 추리에 들어갔다.
이날 지석진은 "'런닝맨' 멤버 다 사랑하지만, 순위를 매기자면 앞쪽이다"면서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말을 들은 송지효는 "그럼 종국 오빠, 하하 오빠 물에 둘 다 빠졌어. 누구를 구할 거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지석진은 "지들이 알아서 나와야지, 내가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의 하하 저장명은 '하하바리'였다. 그는 송지효를 '송지바리', 유재석은 '유재바리', 김종국은 '근육바리'라 저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석진과 하하의 채팅방을 살펴본 출연진들은 "진짜 올드하다"고 입을 모아 놀렸다.
이은지는 "MZ 대통령 아니었어요?"라고 질문, 전현무가 "이제 대통령 나이다"고 대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매주 MZ 말투를 따라 하느라 힘들었지만, 이번에는 너무 올드해서 힘들다고 토로해 더욱 분위기를 띄웠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하하는 "석진이 형은 저의 롤모델"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유재석이 롤모델 아니냐고 질문, 하하는 "재석이 형은 노력을 많이 하잖아요, 근데 석진이 형은 큰 노력 없이 그 자리를 지키시는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하하의 미션은 4명의 가짜 지석진에게 속지 않고 진짜 지석진을 찾아내는 것.
성공적으로 찾아내면 비상금 천 만 원을 지급한다고 하자, 하하는 "아 이거는 무조건 찾죠! 석진이 형 안 지 13년, 내일도 만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제 말을 잘 따라주시면 되고요, 따라 하세요"라며 '유재석보다 지석진 형을 존경한다' 발언을 요구했다.
어이없는 듯 웃음을 보이던 하하는 "유즈슥브다 지석진 형을 존경한다"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서치미'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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