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vs진해성, 眞과 美의 대결...'독설 배틀'로 팽팽한 기싸움 (미스터로또)[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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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과 진해성이 라이벌 매치를 펼쳤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가 황금 기사단에 합류한 가운데, TOP7끼리 맞대결을 펼쳤다.
김성주는 "사전에 두 분에게 각각 '만약 TOP7이 한 팀이 아니라면'이라고 물었을 때, 대결 상대 1순위로 안성훈은 진해성을, 진해성은 안성훈을 지목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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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안성훈과 진해성이 라이벌 매치를 펼쳤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가 황금 기사단에 합류한 가운데, TOP7끼리 맞대결을 펼쳤다.
안성훈의 대결 상대는 진해성이었다. 김성주는 "사전에 두 분에게 각각 '만약 TOP7이 한 팀이 아니라면'이라고 물었을 때, 대결 상대 1순위로 안성훈은 진해성을, 진해성은 안성훈을 지목했다"고 폭로했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때 라이벌 매치 경연 상대로 진해성을 뽑아서 솔로 곡은 내가 이겼다. 그런데 듀엣 곡은 진해성이 이겨서 지금 비긴 상태"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대결에 앞서 진해성은 "영원한 1등은 없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기 때문에 내가 꺾어 주겠다"고 선전 포고했다.
이에 안성훈은 "안다. 너도 1등 했었잖냐"고 응수해 진해성에게 큰 타격을 안기는 한편, "그리고 우리 TOP7의 배신자는 바로 처단하겠다"고 맞받아쳤다.
진해성은 김용임의 '오늘은 젊은날'을, 안성훈은 "올해도 내년에도 위대하고 멋지고 존경스러운 어머님들을 위해서"라며 남진의 '어머님'을 준비했다.
이에 안성훈은 94점, 진해성을 95점을 받아 1점 차이로 진해성이 승리했다.
박지현은 진욱의 조카 전효린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전효린은 "'미스터트롯2' 데스매치 때 진욱 삼촌이 박지현 삼촌한테 7:8로 아깝게 져서 복수해 주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웠다.
붐은 "지현 삼촌의 실물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전효린은 "멋지다. 근데 저희 삼촌이 더 멋지다"고 대답하며 삼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진욱은 "연습한 대로만 하자"며 조카를 응원했다.
붐은 박지현에 대해 "아이들 나올 때 승률이 좋다"고 말해 박지현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김성주가 "특별히 아이들에게 강한 이유가 있냐"고 질문하자, 박지현은 "모르겠다. 저는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 신기하게 아이들만 그렇게 내가 이기게 되더라"고 대답했다.
전효린은 한혜진의 '너는 내 남자'를 선곡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맞서는 박지현의 선곡은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이었다.
박지현은 99점을 받으며 96점을 받은 전효린에게서 승리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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