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일가족 사망, 또 아빠가 죽였다…“사업하다 자금난”
권남영 2023. 12. 15. 0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 사건은 아버지가 사업 자금난에 시달려 오다 아내와 어린 자녀들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1시쯤 익산시 팔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한 1차 부검을 마쳤다.
부검의들은 10대 자녀들의 목에 짓눌린 흔적 등을 미뤄볼 때 40대 가장 A씨가 아내와 자녀들을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10대 자녀들 목에 짓눌린 흔적…“외부침입 흔적 없어”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40대 가장, 커피전문점 사업하며 빚 독촉 받아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0㎏ 감량’ 오프라 윈프리 “사실은 비만치료제 복용” 고백
- “파바에서 산 생크림 케이크인데, 하~ 생크림 좀 보세요”
- 승리, 태국서 성대한 ‘생파’… 출소 후에도 ‘승츠비’
- “현! 다신 안 올게, 한 번만…” 울부짖는 전청조 체포 장면
- “정의감 아닌 도파민 중독” 교수·제자 불륜 폭로에 일침
- “남편 도시락 싸는 시종”… 주부 비하 논란에 시끌
- 티아라 출신 아름 “내 재혼男이 제2 전청조? 법적조치”
- 행진 중 웨딩드레스 터져 속살 노출… 업체는 “저출산이라”
- 이건 또 뭔 상황…“황의조·형수, 같은 로펌 선임했었다”
- “군인은 3천원 더 내”…별점테러 받은 무한리필 고깃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