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에서 ‘CSMS 콕핏 플랫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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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자회사 사이벨럼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콕핏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CSMS 콕핏 플랫폼은 차량의 전체 생애주기 동안 사이버보안에 대비·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관제센터의 역할을 수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이버보안 위협으로부터 차량 시스템을 보호하고, 차량과 탑승객을 안전하게 지키는 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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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자회사 사이벨럼과 함께 개발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콕핏 플랫폼’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CSMS 콕핏 플랫폼은 차량의 전체 생애주기 동안 사이버보안에 대비·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관제센터의 역할을 수행한다. 차량의 전자장비(전장) 제품의 사이버보안 현황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한다. 또 차량의 개발 초기부터 양산 이후까지 20년 가량 생애주기 동안 모든 보안 활동과 조치 이력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이버보안 위협으로부터 차량 시스템을 보호하고, 차량과 탑승객을 안전하게 지키는 게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의 자회사인 사이벨럼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문 업체다.
조민아 기자 mina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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