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 "깝치지 마"?…이지혜 화끈 폭로

오승현 기자 2023. 12.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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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언니' 이지혜가 디바와 이효리가 얽힌 과거 소문을 언급했다.

E채널, 채널S 예능 '놀던언니' 측은 19일 방송을 앞두고 '가요계 강철 언니들 다 모여! 거칠었던 그시절 썰 푼다'라는 영상을 선공개했다.

'놀던언니'에는 김현정, 디바 지니, 춘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이지혜는 "디바가 이효리를 화장실로 끌고 갔다고 한다"며 과거 들었던 소문을 폭로했고 채리나 또한 "'야 깝치지마'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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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놀던언니' 이지혜가 디바와 이효리가 얽힌 과거 소문을 언급했다.

E채널, 채널S 예능 '놀던언니' 측은 19일 방송을 앞두고 '가요계 강철 언니들 다 모여! 거칠었던 그시절 썰 푼다'라는 영상을 선공개했다.

'놀던언니'에는 김현정, 디바 지니, 춘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현정은 "그때 왜 인사 안 했냐"며 나르샤를 타박했고 춘자는 동생들에게 거친 말을 서슴없이 내뱉으며 강렬함을 드러냈다.

나르샤와 아이비는 무릎 꿇고 사과를 하는가 하면 팔굽혀펴기를 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지혜는 "디바가 이효리를 화장실로 끌고 갔다고 한다"며 과거 들었던 소문을 폭로했고 채리나 또한 "'야 깝치지마'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채리나는 김현정을 보며 "되게 유명한 톱스타와 (뭔가 있었다고), 지금도 톱스타다"라며 그의 과거를 언급했고 김현정은 "이야기해도 되나?"라고 망설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외에도 이들은 노래를 열창하며 후끈한 밤을 보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놀던언니'는 1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사진 = E채널, 채널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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