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22대 총선 광명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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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내년 총선에서 경기 광명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독재를 끝장내고 '대한민국의 봄'을 열겠다"며 "광명시 갑에서 광명 최초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이 주인되는 시대'를 열고, '서울보다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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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연대 문화만들기 등 ‘新 광명시대 5대 프로젝트’ 공약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내년 총선에서 경기 광명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독재를 끝장내고 ‘대한민국의 봄’을 열겠다”며 “광명시 갑에서 광명 최초 청와대 출신 국회의원이 되어 ‘시민이 주인되는 시대’를 열고, ‘서울보다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3명의 민주 대통령을 보좌한 경험이 있는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지막지한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우겠다”며 “실종된 정치, 파탄난 민생경제, 무너진 민주주의, 추락한 외교, 꽉 막힌 남북관계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폭풍성장 광명시 만들기’를 위한 ‘新 광명시대 5대 프로젝트’로 △‘선제적인 광명형 모범공동체 문화도시’ 조성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에서 협력과 연대 문화만들기 △구도심과 거주민들을 위해 집중적 전폭적 지원을 통한 방범, 미화, 편의시설 확충 등 일등 주거환경 조성 △‘도로망 확충 불도저’로 만성적인 광명 도시교통 문제 해결 △‘교육산업 엑스포 체험관’ 유치로 광명의 위상 정립 및 일자리 창출 △‘배고프지 않는 도시 만들기’로 끼니 거르는 어르신 제로 달성 및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도시 광명만들기 등을 공약했다.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사회복지학 박사로 현재 김대중재단 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상임부위원장,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위원, 혁신의 길 공동위원장, 광명시민권익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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