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합덕제·솔뫼성지에 제약없는 보행로 개설

이은성 2023. 12. 14.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의 관광명소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를 열린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10억 원 규모의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앞서 지난 11일 서울에서 관광공사와'열린관광지 선정 지자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장애 열린 관광 누리집(홈페이지) 정보교류 △이동 취약계층 관광 관련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관광 분야 종사자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 관광공사와 협업해 환경개선 추진
당진시청전경. 사진=이은성 기자

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의 관광명소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를 열린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을 통해 10억 원 규모의 보행환경 개선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가족이 이용 가능한 이동 제약 없는 보행로, 경사로 정비를 통해 관광 계층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앞서 지난 11일 서울에서 관광공사와‘열린관광지 선정 지자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장애 열린 관광 누리집(홈페이지) 정보교류 △이동 취약계층 관광 관련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관광 분야 종사자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사업대상지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는 버그내순례길 코스에 포함돼 내년 초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