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패기의 만남'…경과원,‘세대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서포터즈’성과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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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청년 창업자들과 고경력 퇴직자들을 연결하는 '세대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서포터즈' 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12일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청년 창업자들에게 전수하고, 청년 창업가는 이러한 노하우를 배워 보다 효과적인 창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가치창출형 일자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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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청년 창업자들과 고경력 퇴직자들을 연결하는 ‘세대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서포터즈’ 사업의 최종 성과보고회를 12일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퇴직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청년 창업자들에게 전수하고, 청년 창업가는 이러한 노하우를 배워 보다 효과적인 창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가치창출형 일자리 사업이다.
이날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창업 서포터즈로 활동한 베이비부머 세대 서포터즈의 활약상과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과 창업기업의 데모데이가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서포터즈 6명이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IR 데모데이에서는 컨설팅 과정에 참여한 10개팀의 IR 발표 심사를 통해최우수상 주식회사 디자인고도 김선해대표 상금 200만원, 우수상 솔루션 김우섭대표와 디플라주식회사 김현영대표에게 각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했다.
올해 해당 사업을 통해 72명의 퇴직자는 청년창업기업 36개사의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청년창업기업은 인건비 및 지식재산권 출원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 신규고용 148명, 특허 34건, 상표 및 상표권 등록 26건, 디자인 및 인증 16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세대융합 사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경험을 사회적 자산으로 활용하고, 청년 창업기업과의 협력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것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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