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신형 랭글러 사전계약…기본형 60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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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지프의 오프로드용 차량 랭글러 신형 모델 사전계약을 1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신형 랭글러는 2017년 출시한 5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신차다.
주행보조시스템과 오프로드 성능도 기존보다 향상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본형인 스포츠는 6000만원대, 험로주행에 초점을 맞춘 오프로드 트림 루비콘과 기존 오버랜드에서 이름을 바꾼 도심형 모델 사하라는 7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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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브랜드 지프의 오프로드용 차량 랭글러 신형 모델 사전계약을 1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신형 랭글러는 2017년 출시한 5세대 모델의 부분변경 신차다. 앞서 올해 뉴욕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앞쪽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이 바뀌었다.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를 적용, 오프로드 주행 시 나뭇가지 등 장애물로부터 보호해준다.
휠은 17~18인치 4가지 디자인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탑은 블랙·바디컬러 하드탑,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으로 구성된다. 외장은 신규 색상이 하나 늘고 기존 한정판에서 고를 수 있던 색을 추가해 총 10가지다.
실내에는 12.3인치 터치스크린에 기존보다 빨라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들어간다. 티맵 내비게이션이 내장됐다. 주행보조시스템과 오프로드 성능도 기존보다 향상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ℓ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기본형인 스포츠는 6000만원대, 험로주행에 초점을 맞춘 오프로드 트림 루비콘과 기존 오버랜드에서 이름을 바꾼 도심형 모델 사하라는 7000만원대다. 루비콘 4도어 파워탑은 8000만원대다. 사전계약을 하면 5년 또는 13만㎞ 연장보증 혹은 오토파워 사이드스텝 장착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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