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김혜경 교수 발전기금 1100만원 전달 [인제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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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리버럴아츠칼리지 문화콘텐츠학과 김혜경 교수가 지난 12일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혜경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기금을 전달한 김혜경 교수께 감사드린다"며 "김 교수의 소중한 뜻을 기려 기금을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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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리버럴아츠칼리지 문화콘텐츠학과 김혜경 교수가 지난 12일 총장실에서 대학 발전기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혜경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기금을 전달한 김혜경 교수께 감사드린다"며 "김 교수의 소중한 뜻을 기려 기금을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기부금은 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 교육과 인간환경미래연구원의 연구 활동을 위해 사용한다.
◆인제대 IU-커스텀 학점제 성과보고회 성료
인제대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최근 JW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지원사업의 하나로 'IU-커스텀 학점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IU-커스텀 학점제'는 인제대만의 특성화된 진로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진로 활동을 설계한 것을 평가해 학점을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참여 학과 사례발표와 성과전시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2023학년도 2학기에 참여한 55명의 학생들 중 최우수상은 의료 헬스케어 IT공학과 '홍송송 여란탁' 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상담심리치료학과 '너상치야' 팀과 드론IoT시뮬레이션학과 '뱅기'팀이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홍송송 여란탁' 팀은 LLM을 활용한 기업 내 정보 활용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한 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특허출원까지 했다.
여지선 팀장은 "IU 커스텀 학점제를 통해 일반적인 강의만 듣고 학점만 채웠더라면 감히 해보지 못했을 아주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대희 대외부총장은 "IU-커스텀 학점제는 인제대 교육이념인 인성과 소양을 갖춘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에 아주 적합한 교육과정"이라고 전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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