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올해 해외여행 6번, 쉬는 법 터득…열심히 하겠다" (오늘의 주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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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올해를 돌이키며 소감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미리 다녀온 연말 데이트 필수 코스, 모처럼 나와보았네 EP.4 잠실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주우재는 영상을 시작하며 "모처럼을 시작한 지 네 번째인데 벌써 밖에서 못 찍을 날씨가 됐다"고 추운 날씨를 알리며 연말 분위기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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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올해를 돌이키며 소감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미리 다녀온 연말 데이트 필수 코스, 모처럼 나와보았네 EP.4 잠실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주우재는 영상을 시작하며 "모처럼을 시작한 지 네 번째인데 벌써 밖에서 못 찍을 날씨가 됐다"고 추운 날씨를 알리며 연말 분위기를 느꼈다.
그는 지나가는 시민들이 알아보면 인사를 나누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에 감탄하다가 지나가는 커플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한 주우재는 "잔잔한 콘텐츠인데 크리스마스의 연말 분위기를 숨길 수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
산책을 하면서 주우재는 "올해 진짜 많은 일이 있었다"고 올해를 돌이켰다.
그는 "목표를 썼었다. 구독자 90만 달성을 적었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백남 넘겠지'라고 생각했다"라며 주위의 눈치를 살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좀 겸손해 보일까? 해서 90만을 적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더니 "아슬아슬했다. 거의 못 넘을 뻔했다. 100만을 이뤄내고 많은 분들이 게스트로 나와주셔서 저도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더니 "올해 제일 얻은 거는 쉬는 방법을 알았다. 올해만 여행을 여섯 번 다녀왔다"고 말해 대세의 면모를 드러냈다.
태어나서 해외를 이렇게 많이 나가본 적이 없다는 주우재는 "올해 여행지에서 느끼는 무념무상에 큰 힐링을 느껴 밸런스를 맞추는 한 해였다"고 한 해를 요약했다.
산책 후 카페로 이동한 주우재는 "잠실이 연말에 오기 좋은 동네인 것 같다. 화려함도 있고 아기자기한 곳도 있고. 춥지만 데이트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갑자기 시청자들에게 "영상 보고 계신 분들 화면에 대고 '나는 외롭지 않다' 세 번 외칩시다"라고 소리를 내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사진=오늘의 주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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