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벼·감자·옥수수 보급종 종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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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이 2023년산 벼·감자·옥수수 3개 품목에 대한 보급종 종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벼 보급종은 조생종 벼인 오대 4만5000kg, 중만생종 벼인 삼광 500kg이고,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종자 신청은 벼와 옥수수는 22일까지, 감자는 29일까지 해당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급종 종자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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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보급종은 조생종 벼인 오대 4만5000kg, 중만생종 벼인 삼광 500kg이고,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공급 가격은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 후 결정된다.
감자는 수미 9600kg와 두백 1만2000kg 등 2개 품종이 공급되며, 공급 가격은 20kg당 수미는 3만2320원, 두백은 3만6880원이다.
옥수수는 찰옥수수(미백 2호, 미흑찰, 흑점 2호), 가공용(강일옥, 아리찰), 팝콘용(오륜팝콘)으로 공급된다.
공급 가격은 찰옥수수는 1kg당 2만2000원이고 강일옥은 2kg당 2만2000원, 아리찰은 1kg당 2만2000원이며, 오륜팝콘은 1kg당 3만5000원이다.
종자 신청은 벼와 옥수수는 22일까지, 감자는 29일까지 해당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급종 종자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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