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46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김영재 2023. 12. 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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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4일 열린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14일부터 31일간 진행된 제346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 내년도 부안군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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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회의원선거구 축소 반대 재획정 촉구 건의안’ 채택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14일 열린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14일부터 31일간 진행된 제346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 내년도 부안군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또한 이강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북지역 국회의원선거구 축소 반대 및 재획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통해 “최근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전북지역 국회의원 1석을 축소하는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은 기본원칙과 기준을 무시하고 특정 정당의 정치적 이익만을 반영한 조정안”이라며  “선거구획정위원회의 부당하고 무원칙한 획정안을 철회하고 현행대로 10석을 유지할 것”을 건의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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