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학생들, 빵 브랜드 모티브로 이색 달력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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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회화과 학생들이 대학 학생창업 기업인 빵 브랜드 '몽심'을 모티브로 일러스트 작품이 담긴 2024년 이색 달력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학생들은 지역 기업과의 콜라보를 위해 기업을 물색하다가 한남대 미술교육과 학생들의 창업 기업인 '몽심'과 접촉했고 몽심의 스콘과 마들렌, 케이크 등 빵을 모티브로 일러스트 작품을 만들어냈다.
몽심은 한남대 창업존에서 시작한 학생창업 기업으로 미술 전공을 살려 빵을 예쁘게 디자인하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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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회화과 학생들이 대학 학생창업 기업인 빵 브랜드 '몽심'을 모티브로 일러스트 작품이 담긴 2024년 이색 달력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회화과 4학년 남윤주, 이주희, 현주연, 최세연, 도원선 등 5명의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사업비를 지원받아 색다른 도전을 했다.
학생들은 지역 기업과의 콜라보를 위해 기업을 물색하다가 한남대 미술교육과 학생들의 창업 기업인 '몽심'과 접촉했고 몽심의 스콘과 마들렌, 케이크 등 빵을 모티브로 일러스트 작품을 만들어냈다.
달력은 '몽심'의 빵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작업에 참여한 학생들마다 각기 다른 개성이 들어있어 독특하고 재미있는 작품집을 감상하는 느낌이다.
남윤주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사업을 통해 기업과의 콜라보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작업으로 끝내지 않고 또다른 기업 제품 콜라보에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몽심은 한남대 창업존에서 시작한 학생창업 기업으로 미술 전공을 살려 빵을 예쁘게 디자인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대전 빵축제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유명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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