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진태현, 대통령실 초청 방문 후기…"보안 엄청나"

신현지 기자 2023. 12. 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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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과 진태현이 용산 대통령 사무실에 방문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날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대통령 사무실에 방문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시은은 "용인, 아니 용산"라며 용산을 용인으로 착각했고, 이에 진태현은 "시은 씨는 용인과 용산을 잘 모른다. 그래서 저희는 용인을 다녀왔다"라며 장난스레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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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박시은과 진태현이 용산 대통령 사무실에 방문했던 것을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교회오빠 교회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대통령 사무실에 방문했다고 이야기했다. 진태현은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장애 아동들을 돕고 있다. 복지재단과 함께 돕고 있는데 대통령실에서 저희를 초청해 주셔서 대통령실 사무실에 다녀왔다"라며 깜짝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시은은 "용인, 아니 용산"라며 용산을 용인으로 착각했고, 이에 진태현은 "시은 씨는 용인과 용산을 잘 모른다. 그래서 저희는 용인을 다녀왔다"라며 장난스레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진태현은 "정말 보안이 엄청나더라. 이거는 뒷얘기라서 말씀드리는데 엄청났다"라며 비화를 전했고, "저희는 아이들을 위해서 마라톤도 하고 사이클도 200킬로를 탄다"라고 아동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장애 아동들을 위해서 뭘 못 하겠냐. 용산에서 오라고 하면 또 갈 수 있고, 백악관에서 오라고 해도 갈 수 있고, 크렘린궁에서 오라 그러면 또 갈 수 있다"라며 "그런 마음가짐으로 저희가 그렇게 하는 거니까 예쁜 모습으로 봐달라"라고 했다.

진태현은 "어제는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오셨다. 저희가 그런 자리에 있어도 될까.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느냐. 반장도 못 해봤고, 공부도 못했는데 그런데도 가본다"라며 "공부 잘한다고 그런 데에 가보는 게 아니다. 삶을 잘 살아야 한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 =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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